첫 입상 후 받은 상금이 다 떨어지니 당연하게 일자리를 찾던 아라카와 여사
근데 버블 직후라 일자리가 없지 않았나요 라는 편집자의 질문에
"일이 없다고 해도 텅텅 빈 농가에 비하면 일이 넘쳤다"면서 감동했고
그렇게 oo식품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기로 했는데
본인은 일주일 중 6일을 나오고 싶다고 하니까 회사측에서 이거 힘든 일이니까 나흘 정도면 될겁니다 라고 만류했는데
연중무휴 노동을 해온 아라카와 여사는 일을 그렇게 많이 안 해도 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