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결같이보자]동탄형님이 딸한테 보낸 카톡에서 1이 사라지지 않아 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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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우크라이나 부부다
시작한다
남편은 농사일 때문에 농번기에는 새벽에 출근한다
아빠가 보고 싶어서 우는 아이와 쉬지 못하는 남편을 안타까워 하는 아내
당연한건데 언젠가부터 한국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되어있다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아빠
찐 사랑에서 나오는 반응
그러면 아내는 집에만 있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
외향적인 성향인 아내
같이 농사일을 하고 싶어하는 남편이지만 존중해줌
'가족이 우선인 삶'보다 '내 삶' 도 찾고 싶다고 하지만 결국 그것조차 가족을 위해서다
본인 농사와 할머니 농사까지 바쁜 남편
서로 위할 줄 아는 따뜻한 가족이다
가족을 위해 요리해서 나르는 아내
남편은 왜 농사를 짓게 된걸까?
이런 사연이 있었다
언젠가부터 시어머니들이 '딸 같은 며느리' 얘기를 하면 비웃음 사는 나라가 됐지만 딸같은 며느리는 엄연히 존재한다
외국에
그렇다면 이 부부는 어떻게 만났을까?
잘 생긴게 최고다
형님 형수님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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