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가로 햄팡 가서 굿즈 기증하고 옴 > 인기 게시물

신병 위로휴가 날짜 잡히자마자 바로 햄팡부터 예약 조지고 계획 짰음

햄팡 입구 도착

진짜 오랜만이라서 신났음

첫날 가서 친구랑 먹은 우육탕면이랑 치킨 등등

젓가락 포장지도 리우 협회 로고 있는 거 보고 디테일해서 좀 놀랐다

전에 만들었던 메피스토펠레스 기증했더니 여기에 전시해주심

이틀차는 리조또, 쌍화차, 파르페

어제 못 먹은 음식 위주로 시켰음 쌍화차 세트는 생각보다 달더라

그리고 언제나 웃음을 주는 마네킹ㅋㅋ

훈련소에 있을 때 후드집업 1000장 남았다길래 내가 갈 때쯤에 품절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구매해서 다행

여기도 처음엔 뭔가 없었는데 점점 많아지니까 하나의 관상 포인트가 됐네

처음에 기증할 때는 내 손으로 떠나보내니 좀 아쉬웠는데 이곳에 내 물건이 추가되니 뿌듯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