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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대회] 볼락 필렛으로 만드는 타이메시와 오챠즈케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10-06 08:4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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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위해 재료는 최대한 적게 넣고, 조리과정도 최대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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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이마트에서 사온 손질이 끝난 장문볼락 필렛(2조각에 5천원~ 저녁에 가면 3천원 정도)

원래대로면 소금간을 해야하지만, 이미 소금이 쳐진 필렛이라 물기만 닦아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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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작은 조각은 오챠즈케 재료가 될 조각 아래는 솥밥에 들어갈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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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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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도 가쓰오부시를 넣고 하는게 좋지만, 그런게 집에 어딨습니까.

말린 멸치와 버섯으로 육수를 내고, 쯔유와 미림 간장을 입맛에 맞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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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만 따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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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부는 녹차 티백(가루 녹차가 더 좋긴한데 보통 없으니)을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맛이 잘 나게 우러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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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생선 조각 (밥은 산모양으로 쌓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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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붓고 집에 있던 부추를 쪽파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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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가루까지 뿌리면 완성. 간단히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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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요리는 타이메시. 원래는 도미를 써야하지만, 구하기 쉬운 볼락으로 만들예정입니다. 먼저 쌀을 30분 정도 불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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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도 파는 조그만 솥에 밥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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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만든 육수를 넉넉히 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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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필렛을 그 위에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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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길래 버섯도 조금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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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불로 끓이다 물이 줄기 시작하면 살살 숟가락으로 저어주면서 밥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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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익을때까지 살짝 뜸을 들이고 다시 위에 부추(쪽파대신)를 올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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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되고, 아래와 같이 살을 으깨서 섞어먹어도 됩니다. 아주 간단하고 저렴하고 맛있으니 한 번쯤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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