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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9-04 23:1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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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생일상 차려주고 시마아지랑 광어가 많이 남아서

친구랑 한 잔하려고 고등어, 전갱이 노량진에서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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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고등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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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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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초에도 절이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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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번들번들한 전갱이


고등어2, 전갱이4

크기, 선도, 지방 모두 ㅆㅅㅌㅊ

아래가 대충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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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전갱이 김말이, 오른쪽은 고등어 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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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사시미ㅡ광어, 흑점줄전갱이, 고등어, 전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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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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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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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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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점줄전갱이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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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점줄전갱이 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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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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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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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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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진 고등어



먹다가 모질라서 안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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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고등어, 전갱이 전부 썰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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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너무 마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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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비잔클리어, 오크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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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대가리 육수 신라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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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다짐육 넣은 짜파게티 2개

초밥은 총 22피스였음.

참고로 남자 둘이서 먹음.

먹성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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