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오노미치 다녀온거 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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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출발 후 신오노미치역 도착, 숙소는 국제호텔 잡음
6에 나온 라멘집은 무슨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30팀 있어서 포기했고.. 근처 집으로 타협봄 그래도 맛있더라
푸딩집도 하필 그날 휴일이라 못간게 정말 아쉬움
대안으로 근처 상점가에서 홍차 세트 시켰는데 대만족함
이와미 조선소
아아..익숙한 풍경
인겜에서 로프웨이 320엔이었는데 편도 500 왕복 700엔인가? 그랬음ㅋㅋ
미치오군
정상에서 팔삭귤 쥬스 마셨는데 맛있었음
신사 너머 골목길 좀 더 가봤는데 동네가 오래되다 보니 폐가도 좀 많더라 적당히 둘러보다 내려옴
뭔가 멋져보여서 찍은 건물.
자전거 타고 상점가 쭉 돌아봤는데 해질때쯤 천장에 빛 비치는게 굉장히 몽환적이었음..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있다
돌아오다 본 그 장소 ㅋㅋ
레몬주?랑 못먹어서 아쉬운 푸딩은 저거로 대신하고..
크래프트 콜라도 샀음 레몬도 확실히 유명한 지역이네
이건 그냥 레트로느낌 찐하게나서 찍은듯
마무리는 가라오케~
다음에는 삿포로나 오키나와 계획해봐야겠음
정말 용같 아니었으면 이렇게 즐기지도 못했을듯ㅋㅋ
용과같이 시리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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