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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한바퀴 6박7일 5일차(3)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9-01 16:3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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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시즈오카 크게 한바퀴 6박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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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세번째 목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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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장소가 휴관일이어서 거의 드라이브스루 같은 느낌으로 우편함을 열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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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를 어떻게 할지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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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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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석벽만 드문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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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가문 관련 4개 성(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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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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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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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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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언덕에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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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라는 이름의 강이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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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군의 침공 당시 어떻게 한달이나 버텼을지 모를 평산성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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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도 아니고 웬 열대 같은 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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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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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들렀는데 자기 고장 출신 인물의 얼굴이 만엔 권에 새로 들어갔다고 신이 나보이는 사이타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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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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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종류 주문하고 덴푸라는 직접 종류와 수량을 선택(안해도 그만)해서 계산하고 급수기에서 츠유를 받아 먹는 방식
소바유(면 끓인물)도 온탕기에서 직접 컵에 따라마실수 있음
시원한 키츠네 소바 510엔 카키아게(이하 덴푸라) 140엔 에비(새우)160엔 치쿠와(아키타에서 먹었던거같은데 떡 비슷한 느낌의 어묵) 120엔 토리텐(닭) 교자 60엔 합 990엔
순식간에 흡입한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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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차랑 현미차도 각각 한컵씩 받아서 벌컥벌컥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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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 최저시급(내가 저 페이를 받고 일하며 먹고산다고 생각하면..)
나름 수도권이라고 네자리수인가 니가타 쪽에서는 900엔대 정도로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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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에도 구경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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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쿠헨 자체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사과가 들어갔다고 하니 일단 하나 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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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코?를 올린게 신기해보였는데 막 식사를 한 직후라 손이 가지 않았는데 사진 보니 생각나네 역시 안그래도
얼마안하는거 보이는대로 집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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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무수한 제과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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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이날의 다섯번째 스탬프를 찍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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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가문 주요 무장들의 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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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60미터에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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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짓고 버텼으나 굉장한 상대(마에다 토시이에, 우에스기 카게카츠, 사나다 마사유키)들을 만나서
반나절 만에 대참사가 일어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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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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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을 보기만해도 가팔라보이는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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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시작
Hachiōji Castle Ruins
八王子城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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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구가 아닌 시정촌이지만 어쨌든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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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 5분 정도? 올라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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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간이 안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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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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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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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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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둘러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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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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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음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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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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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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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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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가 있는데도 이렇게 서두른 이유가 주차장이 5시까지여서
4시 57분에 출차해서 나가려고 하니 관리인이 이미 자바라? 철문을 닫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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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치기 현부터 시작해서 4개의 행정구역에 걸친 일정을 소화하고 숙소를 향해 이동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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