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아들 눈치보며 쩔쩔매는 부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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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두려워 칼이란 칼은 엄마가 방에 숨기고 문잠구고 잠
커피를 찾는 효자
아버지가 놀라서 쩔쩔매며 1초만에 자기가 사온다고 대답함
힘들지만 갔다 올 수 있다고 사오겠다고 하는 아버지
황급히 커피를 사와 대령하는 아버지
와중에 본인은 컴터를 조지는 착한 아들래미
잠시 쉬는 아버지. 아들놈이 부름.
갑자기 부르니 놀라서 존댓말 튀어나옴.
이제는 빨래통이 안보여 심기가 거슬린 아들놈
또 황급히 빨래통을 마련하려는 아버지
잘 시간이 되어 무서운 아들에게서 생존 후 소파에서 쉬는 아버지
맨날 소파서 자던 아들이 와서 비키라고 핀잔을 줌
빨리 내려와서 아들에게 소파자리를 내어주고 하루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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