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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v는 아니고 판치라 몰카 컨셉?의 야동도 아닌 무언가 (여자가 옷 야하게 입고 일본 지하철이나 거리돌아다니는거 뒤에서 몰카 마냥 찍는 컨셉 영상. ㅅㅅ는 없긴한데 있는것도 있음) 이긴한데 이런걸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음 암튼 그걸로 신세를 많이 져서 마침 쟈철로 몇분 안걸리길래 찾아가봄

저게 av가 아니고 뭐라고 하는지 참 애매하네

그 울타리

그 편의점

그 골목

여긴 왼쪽이 좀 바꼈더라

그 계단

그 계단 올라가는중

그 횡단보도

뒤에 건물은 공사하는지 다 덮어놨더라

이 장면덕에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있었음 '서클 투 서치' 문제 많지만 암튼 사랑한다

구글 검색하면 깡촌 아닌 이상 웬만한 장소는 다 나오더라

그 면세점

이때 내뒤에 사람도 많고 눈치보여서 제대로 못찍음

사실 이런 경우가 태반이긴했음 ㅋㅋ

그 기둥

얼룩부터 옆 안내판까지 똑같다

이것도 찍기 진짜 애매한 곳이고 사람도 진짜 존나 붐비는 곳이라(당시 퇴근시간) 10분동안 눈치 오지게 봐가며 겨우겨우 찍었음

그 계단2

앞서 말한 이슈 때문에 구도고 뭐고 싹다 깡그리 무시함

그 지하철 역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사람 너무 많더라 겨우 찍음

그 공간

그 계단3

지쳐서 구도 따윈 쌈싸먹은지 오래

그 정류장

마침 똑같은 버스가 딱 서있어서 신기했음

영상엔 돌아다닌곳이 더 있긴한데 내 일정 다 마치고 마지막에 즉흥적으로 한거라 많이 지쳐있는 상태여서 여기서 마치고 돌아감

쿨타임 돌때 밤마다 방구석에서 봤던 영상속의 장소를 직접 돌아다녀보니 존나 신기했음

이게 시리즈물이라 사실 마음속으로 '가보면 또 찍고있는거 아니야? ㅋㅋ' 이런 생각도 해보고 간건 맞음 ㅋㅋㅋ 다른 영상엔 케리어 들고 관광하는 한국인 찍힌것도 있고.

아 그리고 몰카하니까 생각난건데 찐몰카는 나도 거름 이점은 꼭 알아주었으면 한다. 볼생각도 없고 애초에 범죄임

다들 애니 성지순례 같은거 많이 가는거같길래 이색 성지순례 찾다가 이런 것까지 해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