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조선에서 패전을 맞은 일본인들 > 인기 게시물

광복절 기념) 조선에서 패전을 맞은 일본인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8-16 08:20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7237638689913.jpg


와타시의 이름은 신도 노보루, 



맨 몸으로 조선에 와서 번듯한 선박회사 오너가 됐지.


조선들 좀 띠껍긴 하지만 그래도 내 넓은 아량으로 몇 채용도 해줬지.







17237638709605.jpg



근데 일본이 전쟁에서 질 거 같은 분위기, 


황국신민으로서 귀축영미와의 본토결전을 위해 오늘도 수련을 거듭한다.







17237638724044.jpg


17237638742317.jpg



히로시마에 존나 큰 폭탄이 떨어졌다지만, 우리 대황본은 그깟 폭탄에 굴복하지 않는다.









17237638758388.jpg



근데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겐세이를 치고 들어오는 조선 직원들.








1723763877266.jpg


야레야레, 이래서 조선인들은 답이 없다니까









17237638781504.jpg


근데 안 질거라던 황본 패.배.









17237638787559.jpg



아니 뭐 질 수도 있지, 일단 회사는 계속 운영해야지.








17237638792914.jpg



근데 이 시국에 누가 만세를 부르고 지랄인가?









17237638803132.jpg



띠요옹








1723763881771.jpg


이 건방진 조선들을 확 그냥!








17237638834831.jpg



우리가 으이? 철도도 놔주고 경찰서도 지어주고 다 했는데!








17237638842681.jpg


독립시켜준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설레발 치고 있어!








17237638851032.jpg



헌병출신 비서한테 물어보니까 죄다 쫒겨날 판이라고 함.








1723763886749.jpg



내가 어떻게 키운 회사인데 다 버리고 돌아가냐, 난 죽어도 못 감!









17237638880468.jpg



심지어 아니, 회사말고도 한푼도 못건진다고 함









17237638888882.jpg


17237638896254.jpg



졸지에 알거지 될 판.









17237638905238.jpg



내가 평생 일군 걸 다 조선들한테 가져다 바쳐야 한다고?









17237638911795.jpg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조선인 직원들에게 뽀찌라도 내놔라 시전








17237638920207.jpg



하지만 재산 건져보겠다고 조선이 될리는 없지, 갈!








17237638928832.jpg


17237638937698.jpg



하다 못해 조선인들한테 맡겨놨다가 찾아가는 방안도 있지만 신뢰가 안 감.








17237638944152.jpg



덴노 헤이카가 하사하신 카타나, 








17237638952874.jpg



부순다!






17237638960075.jpg



비싼 돈 주고 산 카메라와 라디오도 부순다!








17237638972891.jpg



가격 후려쳐서 매입했던 고려청자도 부순다!








17237638985887.jpg


와따시의 행복은 어디로 간 데수웅, 따흑흑!









17237638998174.jpg


2007년 NHK 드라마 '해협(海峡)'










군사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