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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인류 역사의 미스터리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알 수 있다면?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8-14 08:3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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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소실된 세계사 전집을 읽고싶어.
수정: 다들 고마워! 이 댓글은 아빠 덕분이야 왜냐면 내가 어릴 때 아빠한테 이런 류의 질문을 했었거든. 아빠는 내 삶 내내 역사 선생님이 되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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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진 모르겠는데, 난 그냥 칭기즈 칸 무덤을 찾는데에 너무 관심이 있어. 비밀을 유지하기 위한 잔인한 정도가, 완전히 맛이 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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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의 몰락에 대한 디테일.

우린 일반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대강 알지만 (자세한건 에릭 클라인의 1177을 읽어봐), 중요하고 명확한 점, 특히 누가 무엇을 그리고 왜 했는지. 가뭄, 기근, 봉기, 해적질, 인구 이동, 무역 붕괴 등등을 아 포함해서. 미케네, 미노스, 트로이, 히타이트, 우가리트 등등 그리스에서부터 레반트의 모든 도시가 불타고 모든 시민들이 몰락했지. 이집트, 아시리아 그리고 바빌로니아는 붕괴되진 않았지만 몇세기동안 심각한 수준으로 약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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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쿠퍼, 비행기에서 돈을 챙겨서 뛰어내린 하이재커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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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셀러스트호, 아마 이 이름이 맞을거야, 미국의 상선이었는데 1800년듀에 바다 한복판에 완전히 버려진 채 떠 있는게 발견됐어. 또 선원이 다 얼어붙은 채 발견된 유령선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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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킬러의 신원이나 알카트라즈를 탈옥한 사람들이 진짜 살아남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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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남겨지지 않은 무수한 세월의 인류 역사를 알고싶어."





전국옥새 행방이랑 아틀란티스 위치는 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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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로 뽑힌 사람 100명 중 무언가를 가장 잘하면 10억 달러를 받는다.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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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지 않고 벽에서 가장 높은 지점을 터치하기. 난 키가 207cm니까 1등할 확률이 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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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빅 큐브를 빨리 맞추는 거. 나도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1등할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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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키를 잘하기 전에 스케이트를 잘 타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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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주 자동차 번호판 역사에 대한 지식. 난 자폐성 장애가 있고 위스콘신 주 자동차 번호판에 관심이 많음. 이 번호판들의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내가 1등할 거라고 강하게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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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리 역사. 아크리는 내가 태어나고 지금도 살고 있는 브라질의 주로, 인구가 83만 명에 불과함.


따라서 무작위로 만난 사람들이 아크리 출신일 가능성은 매우 적고, 아크리 주의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일 확률은 그보다 더 적음.


물론 아크리 역사를 전공한 대학 교수와 짝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럴 확률은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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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테트리스 99 실력이 빛을 발할 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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