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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강대국들에 잠식되는 아프리카 근황...jpg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23 12:2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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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01개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아프리카의 막대한 천연자원들을 훔치는것으로 폭로되었다.

이 규모는 1조달러, 한화 1300조원 규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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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 쉘, BP, 토탈, 글렌코어 등등의 다국적 원자재 공룡들은 조세포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세금도 매우 적게 내고있다고한다.

특히 영국은 버뮤다, 케이맨제도,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피난국들을 다수 점령하고있기때문에 대부분 국제 자원 사업장은 영국인, 영국자본의 소유라고한다.





아프리카는 한해 한국돈 200조가 넘는 돈을 원조받지만 

부패한 독재자들과 다국적 기업들의 수탈로 인해 250조원이 넘는 돈이 다시 도로빠져나가는 상황이다.

런던 경제대학의 교수는 아프리카 부의 실제 흐름을 고려할때 원조는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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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빅오일, 거대 원자재 기업들은 영국,미국,EU에 있고,

이로인해 서방국가들의 대외정책에도 큰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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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과 러시아 또한 아프리카 잠식경쟁에 참여해서 지분을 가져가고있다.

즉 아프리카 대륙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이 경쟁하는 정상적인 루트가 아닌

전혀 다른 국가들이 아프리카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반서방이라는 동질감을 무기를 내세워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나날이 높혀가자,

유럽연합은 2023년 글로벌 게이트웨이 대외정책을 발표했다.

이 글로벌 게이트웨이의 내용은 쉽게말해 유럽판 일대일로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유럽의 통합된 금융화폐와 항공,해상운송, 그리고 통합된 자본을 통해 유럽밖 지역의 산업인프라와 기업 지분에 5000억유로를 투자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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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2024년 7월 현재 아프리카 대륙의 11개 전략적 운송 회랑 통로를 선정하여 뚫어놓은 상태다. 이 지역들의 도로, 철도 및 트랙, 공상, 수로 및 항구는 유럽 자본에 의해 간접 통제된다. 유럽에서는 이른바 교통 동맹이라고 땜빵을 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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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국의 주도하에 서유럽은 해저케이블로 아프리카와 중동을 유럽과 연결하는 건설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되고있다. 이렇게 되면 아프리카의 통신 기반이 서유럽에 종속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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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아프리카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 그리고 영국이라는 거대 집단에 의해 경제 전반이 잠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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