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이세키 온자쿠 (茶懐石温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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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즈역 내려서 버스타고
정류장에서 내려서
너무 더워서 근처 마트 들어가있다가
온자쿠 도착
차가이세키 온자쿠
코스 19,800엔
오이로 감싼 아지마끼
나물(모로헤이야) 위에 토란과 하모 알
아마다이
진짜 맛있더라
지금까지 먹은 돔류 중 1등
에보다이 (샛돔)
킨메다이
이것도 맛있음
호박튀김
아래는 금신채
아래는 코린키(호박의 일종), 위에는 카마스
맨위에는 와사비가 아니라 파+생강을 버터에 볶아낸것이라 함
사이타케
킨메다이
완벽한 구이
에다마메
사와라 튀김과 오쿠라
마지메구로
오늘 나온것중에 유일하게 별로였음
이시카와현 사케로 만든 샤벳
코스파 ㅆㅅㅌㅊ
접객, 맛, 분위기 모두 좋았음
특히 생선은 도쿄의 4만엔 이상 스시야랑 비교해도 크게 안 밀린다고 생각함
숯을 이용한 요리들이 많고 또 그 요리들이 매우 맛있음
니혼슈는 시즈오카 지자케 위주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왕복하면 만엔 정도인데 그 정도면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함 만약 도쿄에 3만엔 업장이었어도 예약곤란점이었을듯
온자쿠를 위해 야이즈에 올 가치가 있냐? 난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다만 일본어 못하면 좀 힘들수도?
오마카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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