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맥주 박물관 유료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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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찾은 삿포로 맥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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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한 이름을 말하고 1000엔을 결제하면 투어카드를 준다
(시음+안주 포함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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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찍고 입장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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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 좀 보고 있으면 가이드가 안내를 시작한다.
영상관에 들어가서 개척사(開拓使) 시대에 삿포로 맥주가 어떤 배경으로 세워지게 됐는지, 어떤 시행 착오가 있었는지 등등 설명이 담긴 영상을 풀스크린으로 감상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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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헤이세이 13년(2001년)까지 제조에 쓰였던 주조용기? 도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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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뒤로 20분정도 각 코너를 돌며 삿포로 맥주의 역사(판매량으로 에비스, 아사히, 기린을 찍어누른 얘기, 스미다가와 근처에 있던 삿포로 공장 썰, 홉 시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맥주투어의 마지막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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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이지 캬
가이드가 “乾杯(간파이)” 선창하면 손님들은 “삿포로” 라고 후창하고 마시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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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주가 씹련임
스프카레맛 과자인데 개존맛
기념품샵에서 6봉지 648엔에 팔고 있길래 2세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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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 따르는 법 설명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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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기울여도 거품이 안무너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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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잔으로는 부족해서 샘플러 3종과 치즈도 시킴
역시 맥주는 삿포로!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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