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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장마철의 마쓰야마를 가본 적이 있는가? (3)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17 00:4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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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여기 식당 진짜 마음에 들었어서, 하나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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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도고공원과의 만남은 쉽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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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유적지라 되어있는데, 성터 내지 재현이 전부니까, 가볍게 들리면 될듯합니다.
여기도 하이쿠를 위한 담소를 나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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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니와 신사라는데, 높은 곳에서 보는 전망이 좋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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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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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긴합니다.
곧게 뻗어있는 길이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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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 본관.
족욕탕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경관이 보입니다.
위치를 잘 잡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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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은 아직 준비중이었던 관계로, 아마 지금쯤이면 열렸을거예요.
저도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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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히메 = 귤
콜라보도 온통 귤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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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국인 무료쿠폰으로 입장하는 별관.
더운날의 더운물 목욕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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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로 만들어놓은 지도.
예쁘길래 찍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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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역.
물론, 스타벅스를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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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짱열차도 정차중이길래, 찍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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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계가 정각을 향할 참이기에, 음료하나 주문해서 잠시 대기.
바나나 크림브륄레였던가, 다들 알법한 맛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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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변신하는거보고, 3단합체하던 겟타로보 떠올렸는데.
아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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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나니 어느덧 해가 다 기울었네요.
덕분에 가로등의 점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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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 더 예뻐진 느낌이네요.
불빛이 주는 감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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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이 없는 오카이도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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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고싶었던, 나베야끼우동 맛보러 왔습니다.
국물이 짭짤하기보단 달달한 게, 흥미로운 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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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마쓰야마편 파멸의 탑 짤.
가게 도장깨기 올클리어하면 얼마가 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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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마지막 날입니다.
야키토리에 반주때릴곳을 찾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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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치킨난반.
다행스럽게도, 근처에 점심부터 영업하는 곳이 있어서 야키토리까지 먹고 왔습니다.
사진은 잊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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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안쪽에 있는, 봇짱 열차 박물관은 잊지않고 들려줬습니다.
이요테츠1호라, 근본있어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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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때리고, 마저 쇼핑을 즐기며 돌아가는 길.
귀국의 장면에서는 하늘이 맑네요.
장마덕분에 흐린 하늘만 봤는데, 아쉽기도하고.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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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마쓰야마 성에서 본 하늘이, 비라도 오지 않았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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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최애 홋카이도로!
마무리는 오타루의 맑은 하늘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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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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