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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엽기적 살인사건과 이를 아무렇지 않게 대한 경찰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7-05 08:0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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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장에서 송년회를 하다 두명만 남아서 새벽까지 술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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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명이 술을 좀 쏟았다고 다른 한명이 일방적으로 존나 패기 시작함


수백번을 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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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피해자가 쓰러져 안 일어나자 가해자가 경찰에 신고함


어떤 '변태'가 나타나서 지인을 때린다고










여기까지는 별로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는데 왜 엽기적인 사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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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폭력이 아니라 소름돋게도...


막대에 장기 손상...





알고보니 쓰러질 때까지 때린 후에 바지를 벗기고


막대를...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님.


근데 분명 가해자가 직접 신고를 했다는데


경찰이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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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출동해서 사람 하나 뒤졌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가해자한테 대충 상황 물어보고 주변이 피투성이 되어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걍 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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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입구에 피묻은 그 '막대'가 있는데도 대충 발로 툭툭 쳐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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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검시를 통해 알아보니 피해자가 저 당시에 아직 생존했을거라는


가능성이 있고 만약 경찰이 병원만 데려 갔을 수도 살 수 있었던거임






근데 현실은? 응 씨발 대충 쳐다보고 가해자나 걱정해주고 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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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해자는 저렇게 방치됐고 놀랍게도 가해자는 옆에서 한숨 자고


다음날 피해자는 싸늘한 시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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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이고 유족분들 잔인하니까 CCTV 보지 마세요~~"





이게 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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