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한테 똥먹인 교회 목사 징역 2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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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훈련한다고 똥먹이고 공동묘지에서 때리고 불가마 넣어 놓고 잠 안 재우고 하다가 걸렸는데 과연 무슨 훈련이길래 이런 짓을 한 것일까?
이게 전부 그 교회에서 했던 훈련인데 잘 읽어 보면 정신 나간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3시간 내에 70바퀴 뛰기, 얼음물에서 1시간 견디기, 사창가에서 전도하기, 무임승차하기, 소형차 트렁크에 갇히기, 하수구에 갇히기, 형무소에 갇히기
3일동안 안 자기, 24시간 앉지 않기, 장애인 흉내내며 구걸하기, 음식물쓰레기장 3시간 갇히기, 3일간 먹지 않기 등등 그냥 봐도 정신 나간 짓들이다.
이후 피해자들에게 왜 빨리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냐고 인터뷰하니 이미 교회 내에서 교인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지만
자기도 세뇌되서 이게 잘못된지 몰랐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는 교단에서도 침묵했기 때문에 외부로 새어나가지 못했던 듯
하지만..
결국 훈련을 받던 중 한 교인이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고
세뇌당했던 피해자들도 정신을 차리고 자기가 피해를 겪고 있다는 걸 깨달았음 ㄷㄷ
알고보니까 저런 강력한 훈련 과정을 하는 이유 자체가 사람을 세뇌시키고 가스라이팅 하기 위한 훈련이었던거임 ㄷㄷ
그리고 결국...
며칠 전에 법정 구속됨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여전히 이 교회가 공식적으로 이단이 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기독교임ㅋㅋㅋㅋㅋ
신도들
신도들은 특정 종교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 사건에서 신도들은 해당 교회 목사의 지시를 따르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로, 그들의 신앙심을 악용당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똥먹인
‘똥먹인’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오물을 먹게 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목사가 신도들에게 이러한 행동을 강요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교회 목사
교회 목사는 기독교 교회의 지도자이자 설교자입니다. 이 사건에서 교회 목사는 자신의 종교적 권위를 남용하여 신도들에게 비윤리적이고 충격적인 행위를 강요한 점에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징역 2년형
징역 2년형은 범죄행위에 대한 법적인 처벌로, 2년 동안 교도소에 수감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사건에서 해당 목사는 신도들에게 행한 잔인한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되었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