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탈북 브로커한테 사기당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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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몇천만원씩을 계속 브로커한테 보내면서 자기 아들을 탈북시킬라고 하던 할머니인데 이상한게 몇달째 계속 중국에 있으면서 돈을 계속 보내라고 안보내면 잡혀서 당신 아들 죽을꺼라고 반협박을 해서 하는수 없이 계속 송금을 해주고 있었음
자기 아들 목숨이 걸렸다고 하니 의심조차 안하고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작진들이 직접 중국에 가서 북한국경근처에서 폰을 떠내려보내서 접근을 시도함
이후 아들의 영상을 가져왔다고 하니 하는 할머니
그러나 현실은 중국에 있다던건 새빨간 거짓말이였고 자기 아들은 계속 북한에 있었음
애초에 브로커니 뭐니 오지도 않았고 본적도 없다고..
충격적인 사실에 할머니는 아무말도 못하고 넋을 잃어버림
코로나 이후부터 탈북도 점점 어려워져서 힘들어졌는데 이걸 노리고 사기치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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