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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에서 지워진 평범한 가정집..jpg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4-01-26 08: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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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 Seymour Avenue, 오하이오 주, 미국 (41°28'21.6"N 81°41'52.7"W)


일반 가정집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인데 이 배경에는 끔찍한 사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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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카스트로라는 남자가 세명의 여고생을 납치감금강간했던 집이기 때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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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만다 베리, 지나 데헤수스, 미셸 나이트

바로 이 3명의 여성들이 카스트로에게 당한 피해자들인데

미셸 나이트는 2002년에 납치 아만다 베리는 2003년에 납치 지나 데헤수스는 2004년에 납치

여기서 미셸 나이트는 임신을 다섯번이나 했는데 모두 유산함

남자가 임신할때마다 배 발로 존나 걷어차고 굶겨서 유산 시켰음ㄷ

그리고 지나 데헤수스는 밴드 같이하던 자기 친구의 조카였고 딸의 친구이기도했음 ㄷㄷㄷㄷ

자기 딸 친구를 납치해서 임신 강간 ㄷㄷㄷ

마지막으로 아만다 베리라는 여자는 존나 강간당하다가 결국 아리엘 카스트로의 딸까지 낳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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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하에 이런식으로 방을 만들어서 감금하고 강간을 11년동안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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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아만다가 감시 소홀해진 틈을 타서 극적으로 탈출 성공해서 이웃집에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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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카스트로는 경찰에 체포되고 이런 납치 강간 범죄가 밝혀짐

937건의 혐의로 기소된 끝에 재판에서 가석방없는 종신형 + 1000년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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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의구현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아리엘 카스트로는 한달뒤에 감옥 독방에서 자살함

심지어 그냥 자살도 아니고

자기색정사라고

감방안에서 목졸라가면서 자위하다가 뒤져버림

그리고 집도 철거됐지만 여전히 구글지도에는 모자이크된채로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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