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나 일본 중요부위 그라비아 화보, 온라인에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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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겸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 일본 성인 그라비아 화보 결국 온라인 유출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기도 했던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서리나가 얼마 전 일본 성인 그라비아 무대에 데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곧바로 서리나의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는 불미스러운 소식도 함께 나왔다.
서리나는 앞서 ‘안녕 리나’라는 제목으로 일본 성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해당 화보에서 서리나는 신체 일부 중요부위까지 노출하는 과감함을 보여줬고, 이에 적지 않은 화제를 이끌었다.
그러나 최근 AV(Adult Video·성인물) 자료들을 공유하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 등에 해당 그라비아물의 영상 일부가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리나가 비니키, 란제리,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단계적으로 노출하는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가슴 등 상반신을 그대로 노출하는 것은 기본이고, 하반신도 속옷으로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릴 정도의 아찔한자태를 뽐냈다.
심지어는 남자 손이 등장해 그의 몸을 애무하는 듯한 장면도 포함됐다. 이 정도면 파격적인 영상물이라는 의견이 나올 법했다.
그라비아라고 다 노출이 심한 건 아니다. 원피스나 수영복만 입고 찍는 ‘작품’도 태반이다. 그 중에 누드에 가까운 ‘작품’도 있는데, 보통 ‘착에로’로 칭하기도 한다. 서리아의 데뷔작 또한 착에로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1992년생인 서리나는 대기업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데뷔한 뒤 ‘두 남자’, ‘딥’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 박재범의 ‘몸매’ 등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ISMC 머슬바디코리아 비키니 부문과 패션모델 부문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부문 3위 등 피트니스 모델로서 대회에 참가한 이력도 화려하다.
여기에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20만명을 넘는 인기 인플루언서인 그가 ‘수위 높은’ 노출이 동반되는 그라비아 모델로 나선 것이 의외라는 반응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