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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받을려고 발악중인 마블 근황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12-25 17:1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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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받을려고 발악중인 마블 근황 -c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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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소니 "아카데미, 이제는 '노웨이홈'을 인정해줘야 한다"

 

마블 CEO 케빈 파이기

 

"사람들이 극장에 가서 일어서면서 환호하고 눈물을 흘리는건 정말 좋은 일이다. 그들은 20년간 극장에 가서 경험하는 모든것을 기억하고 늘 느끼길 원하기 때문이다. 아카데미도 그런면을 인정해주기 바란다.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이 3부작을 축하하는 완결편으로서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었듯이 이번 '노웨이홈'도 홈커밍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종결하고 이전 스파이더맨 영화들도 다 포용하면서 완결한 의미있는 영화다. "

 

소니 회장 톰 로스먼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이번 영화도 장엄한 시리즈의 마지막이고 아주 퀄리티 좋은 상업 영화다. 블랙 팬서도 상업적으로 훌륭한 고품질의 영화였다. 아카데미가 이러한 고품질의 상업 영화들을 계속 인정해주기 바란다. '노웨이홈'도 대단한 완성도의 상업 영화다. 아카데미가 아트 영화들을 인정하기 시작했듯이 잘만든 상업 영화들도 이젠 인정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 이번 영화는 규모가 큰 영화로서 요즘처럼 큰 화면이 있는 극장들이 사활을 걸고 살아남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큰 스크린에서 보길 적극 권장케 해주는 영화다. 아카데미가 이번 기회에 큰 화면들이 있는 대형 극장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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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이 공식적으로 노웨이홈의 오스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케빈 파이기와 소니는 노웨이홈은 반지의 제왕 3부작과 비견되는 영화로서, 아카데미가 이를 인정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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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세지, 마블 영화가 '진짜 예술'이 아니라는 발언에

 

톰 홀랜드가 "그는 한번도 마블 영화를 만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모른다, 마블 영화는 '진짜 예술'이다" 라고 반박

 

"스콜세지에게 "마블 영화 만들고 싶으세요?"라고 물을 수 있죠. 하지만 그는 (마블 영화를)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게 어떨지 모를 거예요."

 

"저는 마블 영화에 참여해봤고, 오스카로 거론된 영화들에도 참여해봤는데, 유일한 차이는, 마블 영화 제작비가 더 비싸다는 거예요." 

 

"제가 캐릭터를 분석하는 방법, 감독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현하는 방법이 모두 같아요. 스케일이 다를 뿐이죠. 그래서 저는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영화에 참여하면, 좋던 나쁘던,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볼 거예요. 반면에 작은 인디 영화는, 아주 좋지 않은 이상 아무도 보지 않죠. 다른 수준의 압박이 따른다는 겁니다."

 

"그니까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스칼렛 요한슨 같이 '오스카를 받을 자격있는' 영화에 나온 동시에 슈퍼히어로 영화에도 나온 배우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 모두 스케일 차이 뿐이라고 동일하게 답변할 거예요. 그리고 '오스카 영화'에는 '쫄쫄이' 의상이 덜 나오죠." 

 

반지의 제왕, 스콜세지 소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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