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선교시설 관련 확진자 마약 양성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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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11220138800065
인천 중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등 60대∼70대 남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8일 병원으로부터 A씨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당시 마약 양성 반응이 함께 나왔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이들에게서는 아편류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 등은 선교시설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신도인지 아니면 가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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