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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올케?…"성차별 호칭들, 이젠 ~씨 어때요"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9-19 23: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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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올케?…

 

 

https://m.news.nate.com/view/20210919n05651

 

 

 

그는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자주 쓰는 가족 간 호칭이 성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내의 부모는 어른을 뜻하는 장인과 장모로 부르는데, 이제는 시댁 부모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아버지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남편의 동생은 조선시대 종이 상전을 높이던 아가씨와 도련님 등으로 부르는데, 오빠의 아내는 오라비의 계집에서 유래된 올케라고 부르는 것도 대표적인 성차별 호칭으로 꼽았다. 남편의 동생이 결혼하면 나이가 어려도 극존칭이 붙어 '서방님'이 된다.

 

반면 부인 동생은 처남·처제로 낮춰 부르는데, 이 모든 게 남성 중심의 가족호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호칭 대신 앞에 이름을 붙여 ~씨나, 00의 엄마, 아빠로 바꿔 부르자"고 제안했다.

 

 

 

 

 

매년 명절 때마다 저러네 

 

대체 뭐가 불편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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