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에서 남궁민이 조선족 보스 터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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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https://youtu.be/GzSo6VM1PBA
국정원과 경찰이 국내에 마약 유통하던
화양파 두목 장광철을 검거했는데
화양파 조선족들이 순찰돌던 경찰을
납치, 협박하고 잔인하게 살해함
원래 화양파를 쫓고 있던
요원 한지혁을 불러 도움을 요청함
조사실에서 한지혁을 만난 장광철은
뭔가를 아는 듯 웃으며 이죽거리고
한지혁은 장광철 옷을 뜯어발기는데 ㄷㄷ
도발해서 장광철 입을 여는 데까진 성공하지만
그 사이에 새로운 피해자가 나오고
피해자의 절단된 손목이 경찰서로 배달됨
조사실로 돌아온 한지혁은 문을 잠그고
물고문 시전
동료들이 수갑을 부수고 들어와 상황 종료..
자동차 추격씬이 명장면으로 많이 언급되던데
개인적으로는 이 씬이 제일 임팩트있었음
문신의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봄
과거 러시아의 교도소에는 타투이스트가 있거나, 내부에서 그 기술이 전승되어 수감된 범죄자들의 범죄 종류에 따라 문신을 새겨주곤 했다. 따라서 러시아의 범죄 문신은 상당히 독특한 상징체계를 가지게 된다. 알렉산더 예멜리아넨코도 한때 아래에 서술한 상징 중 고양이, 교회당, 기사, 별, 성모 마리아, 거미줄, 해적을 새겼다. 이를 통해 강도, 레드 마피아 가담, 마약, 절도를 저질렀으며, 어렸을 때부터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 장미: 감옥에서 성년을 맞이한 죄수들이 새기는 문신이다.
- 고양이: 도둑을 상징. 러시아에서 고양이 머리는 도둑에게 행운을 준다고 여긴다. 한마리만 새기면 단독범행이고 여러마리를 새기면 집단 강도를 의미.
- 눈: 골반의 눈은 동성 강간을 했다는 의미고, 가슴 상단의 눈은 지켜보겠다, 혹은 모든 걸 볼 수 있다는 의미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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