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떠난 박지성처럼...' SON 혹사 반복, 슬픈 예감 '현실' 된다 > 인기 게시물_old2

'29살에 떠난 박지성처럼...' SON 혹사 반복, 슬픈 예감 '현실' 된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9-15 19:05 댓글 5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29살에 떠난 박지성처럼...' SON 혹사 반복, 슬픈 예감 '현실' 된다 -cboard

 

'29살에 떠난 박지성처럼...' SON 혹사 반복, 슬픈 예감 '현실' 된다 -cboard

1. 손흥민이 또 쓰러졌다. 이번엔 종아리 부상이다. 햄스트링에 이어 올 시즌에만 두 번째 부상이다. 특히 이번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대표팀에서의 혹사 우려가 실제 독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팬들의 아쉬움도 더 크다.

 

2. 문제는 손흥민의 대표팀 혹사 논란, 이에 따른 부상 우려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영국에서 한국을 오가는 긴 비행 시간, 시차 적응 등의 문제는 대표팀 소집 때마다 늘 제기돼 왔던 문제인데, 벤투는 지난 3년간 국내에서 열린 A매치 13경기 중 단 1경기, 스리랑카전을 제외하고 모두 손흥민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3. 도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7월 학범슨 역시 손흥민을 와일드카드로 뽑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 '혹사 우려'를 꼽았다. 그는 "올림픽까지 가게 되면 손흥민을 더 혹사시킬 수도 있을 가능성이 부각됐다. 손흥민은 우리가 보호하고, 아끼고 사랑해줘야 할 선수다. 박지성을 보면서 느꼈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2988890

 


추천0 비추천 0
페이커다음은쇼메이커 profile_image 작성여부

맞말 ㅜ

사뭇맨 profile_image 작성여부

손흥민이 의사표현하기도 참 그렇고

홍시플러스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아시안컵까지하고 떠나는것도 ㄱㅊ은듯...

Mithril profile_image 작성여부

난 손흥민 이번 월드컵까지만 하고 대표팀은퇴하면 좋겟다

타라아자1 profile_image 작성여부

월드컵 끝나고 국대은퇴 했으면..

  • 일간 인기글
      • 오늘 인기 게시물_old2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
  • 주간 인기글
      • 오늘 인기 게시물_old2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