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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만해도

취준생이 가고싶은 기업 1위는 삼성전자

그아래로 CJ,  대한항공, 신세계 등이었으나

현재는 네이버 카카오 IT 기업이 그 자리를 차지.

(예전 컴공 인식 = 코딩노예 후 치킨집)

 

 

거기다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화 가속, IT 인력난 심화

기존에 제공하던 대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IT인력 수급난 발생..

 

 

 

 

정부에서는 코로나로 실업자수 피크 찍은 상황에서

취업률 개선을 위해 IT 인력 지원금 지급, 인력 양성사업들 추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 -> 월 20만원으로 인턴 굴릴 수 있음.

(알바생 고용후 위장취업시켜서 지원금만 타먹는 기업들도 있음)

 

 

 

 

 

정부 지원금을 통해 인력을 양성해서 기업에 공급하는 학원들 대거 증가

비전공자 출신 코딩 인력 시장에 대거 유입...

이들은 6개월~1년 단기 교육 받고 주로 컴공 전공생들이 기피하는 SI업체 취업하게 됨.

(SI 업체 = 다른 기업의 IT서비스를 돈을 받고 대신 만들어주는 기업)

 

 

 

 

 

 

'컴공생들이 기피하는 직장'에서 박봉과 야근에 시달리다가

이게 IT업계 현실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탈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