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복귀 노리는 트럼프, 벌써 정치자금 1175억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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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안팎에서는 2024년 대선 재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돈을 대선 캠페인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당장 내년 11월 중간선거 때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이 돈을 사용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앞서 그는 올해 1월 20일 퇴임하면서 가진 환송행사 연설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오겠다. 우린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4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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