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1시즌 11라운드 헝가로링 GP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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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에스테반 오콘(알핀) - 커리어 첫 우승 스타트 이후 첫 코너에서 기가막히게 2위로 나온 이후 레드플래그 이후 선두를 잡은 이후 쭈욱 유지하여 결국 우승을 차지
사실 레이스 중후반 팀메이트 알론소의 해밀턴을 우주방어한게 크긴 했지만 오콘 본인도 베텔과의 배틀에서 끈덕지게 견뎌 얻은 우승
2위 세바스티앙 베텔(애스턴마틴) - 시즌 두번째 포디움이자 두번째 2위 역시 첫랩 헬게이트를 무사히 빠져나온 이후 2위까지 올라가서 오콘과 끝까지 배틀했으나 아쉽게 2위로 마무리 사실 애스턴마틴의 경쟁력을 고려해볼때 이정도도 상당한 성과
3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 폴포지션이었고 첫랩 헬게이트 상황에서도 1위로 무사히 갔으나
레드플래그 이후 재출발 상황에서 타 선수들이 죄다 미리 피트인하여 타이어를 바꿀때 혼자 스타트라인에 서서 스타트하는 전략미스로 인해 최후미로 떨어졌으나 2스탑 전략으로 결국 3위까지 오름
이번경기로 막스에 밀려 2위였던 드라이버즈 타이틀 순위를 다시 역전함
4위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 - 사실 크게 두각은 없었지만 레이스 초중반 페라리의 핏인 권유를 정면으로 거부하였고 결국 그게 4위 안착의 성과를 낸거라고 생각
5위 페르난도 알론소(알핀) - 이번 경기 DOTM(드라이버즈 오브 더 데이) 레이스 중후반 해밀턴을 상대로 우주방어를 하며 배틀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김 최전성기에도 배틀을 잘했지만 거기에 완숙미까지 더해져 완벽하게 방어했음
6위 피에르 가슬리(알파타우리) - 마지막랩에서 패스티스트 랩을 달성하며 1포인트 추가 확실히 츠노다보다 성숙하고 빠른 주행을 보여줌
7위 유키 츠노다(알파타우리) - 7위로 포인트권에 들었지만 얘는 왜 이렇게 불만이 많고 라디오로 욕을 하는지 모르겠음
8위 니콜라스 라티피(윌리엄즈) - 커리어 첫 포인트 달성 놀랍게도 팀메이트인 러셀보다도 한계단 높은 순위로 마무리
9위 조지 러셀(윌리엄즈) - 윌리엄즈 소속으로 얻은 첫 포인트
10위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 - 첫랩 헬게이트에 휘말리며 차량이 파손되는 상황에도 꿋꿋이 달려 결국 10위로 마치며 1포인트 달성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을 레이스
그 외
보타스, 스트롤 - 첫랩 헬게이트의 원흉 보타스의 경우 브레이크 락으로 인해 맥라렌의 노리스와 레드불 듀오를 멀티로 날려버림 그 외 르클레르는 스트롤의 일격에 리타이어
레드불 입장에선 전 라운드인 실버스톤 GP에 이어 연속으로 최악의 경기를 맞았는데 여러모로 메르세데스에 대한 악감정이 들듯
개인적으로 풀경기는 아니더라도 하이라이트와 레이스 중후반의 해밀턴과 알론소의 배틀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위 에스테반 오콘(알핀) - 커리어 첫 우승 스타트 이후 첫 코너에서 기가막히게 2위로 나온 이후 레드플래그 이후 선두를 잡은 이후 쭈욱 유지하여 결국 우승을 차지
사실 레이스 중후반 팀메이트 알론소의 해밀턴을 우주방어한게 크긴 했지만 오콘 본인도 베텔과의 배틀에서 끈덕지게 견뎌 얻은 우승
2위 세바스티앙 베텔(애스턴마틴) - 시즌 두번째 포디움이자 두번째 2위 역시 첫랩 헬게이트를 무사히 빠져나온 이후 2위까지 올라가서 오콘과 끝까지 배틀했으나 아쉽게 2위로 마무리 사실 애스턴마틴의 경쟁력을 고려해볼때 이정도도 상당한 성과
3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 - 폴포지션이었고 첫랩 헬게이트 상황에서도 1위로 무사히 갔으나
레드플래그 이후 재출발 상황에서 타 선수들이 죄다 미리 피트인하여 타이어를 바꿀때 혼자 스타트라인에 서서 스타트하는 전략미스로 인해 최후미로 떨어졌으나 2스탑 전략으로 결국 3위까지 오름
이번경기로 막스에 밀려 2위였던 드라이버즈 타이틀 순위를 다시 역전함
4위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 - 사실 크게 두각은 없었지만 레이스 초중반 페라리의 핏인 권유를 정면으로 거부하였고 결국 그게 4위 안착의 성과를 낸거라고 생각
5위 페르난도 알론소(알핀) - 이번 경기 DOTM(드라이버즈 오브 더 데이) 레이스 중후반 해밀턴을 상대로 우주방어를 하며 배틀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김 최전성기에도 배틀을 잘했지만 거기에 완숙미까지 더해져 완벽하게 방어했음
6위 피에르 가슬리(알파타우리) - 마지막랩에서 패스티스트 랩을 달성하며 1포인트 추가 확실히 츠노다보다 성숙하고 빠른 주행을 보여줌
7위 유키 츠노다(알파타우리) - 7위로 포인트권에 들었지만 얘는 왜 이렇게 불만이 많고 라디오로 욕을 하는지 모르겠음
8위 니콜라스 라티피(윌리엄즈) - 커리어 첫 포인트 달성 놀랍게도 팀메이트인 러셀보다도 한계단 높은 순위로 마무리
9위 조지 러셀(윌리엄즈) - 윌리엄즈 소속으로 얻은 첫 포인트
10위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 - 첫랩 헬게이트에 휘말리며 차량이 파손되는 상황에도 꿋꿋이 달려 결국 10위로 마치며 1포인트 달성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을 레이스
그 외
보타스, 스트롤 - 첫랩 헬게이트의 원흉 보타스의 경우 브레이크 락으로 인해 맥라렌의 노리스와 레드불 듀오를 멀티로 날려버림 그 외 르클레르는 스트롤의 일격에 리타이어
레드불 입장에선 전 라운드인 실버스톤 GP에 이어 연속으로 최악의 경기를 맞았는데 여러모로 메르세데스에 대한 악감정이 들듯
개인적으로 풀경기는 아니더라도 하이라이트와 레이스 중후반의 해밀턴과 알론소의 배틀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