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에파, 피파가 돈에 미친새끼인 이유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챔피언스리그
빅클럽들이 슈퍼리그로 반란 일으키기전까지 '참가팀 확대 + 경기수 확대'로 또 돈을 미친듯이 끌어모을려고 계획을 세움
월드컵
참가국 확대 및 2년 개최 계획을 하고 있음
2년 개최가 실행되면 1차, 2차, 최종 예선을 1년안에 치뤄야 하는 굉장히 타이트 일정이 되어버림
클럽월드컵
7개팀에서 24개팀으로 늘리기로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취소, 코로나가 끝나면 반드시 개최하겠다는 입장
기존에 챔스 우승팀은 준결승부터 2경기만 뛰어도 됐으나 참가팀 확대로 더 많은 경기수를 치뤄야 하는 상황
네이션스 리그
유로 버전2. 유로대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들끼리 경쟁을 부추겨 국가의 자긍심을 걸고 뛰는 선수들에게
신경쓰는 대회를 하나 더 만든 격. 실제로 감독들도 a매치데이와는 다르게 네이션스 리그라는 성적때문에
1군 주전을 항상 풀가동시키는 바람에 후반기에 선수들이 체력문제로 제대로 뛰지 못해 성적을 못내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체력부담을 주는 대회.
만약 위에 서술한 대회들이 피파, 유에파의 바람대로 바뀐다면
유럽의 A~S급 선수들 일정은 그야말로 헬이 됨
기존에 5~8월까지 휴식을 해야하지만 돈에 눈이 먼 피파, 유에파는 그 3개월간의 휴식기도
각종 대회로 어떻게든 뽑아먹겠다는 심상
심지어 이 대회은 무게감이 있는 대회들이라 선수들이 설렁설렁하게 뛸 수도 없는 상황..
돈에 미친새끼라고 욕을 먹은 페레즈지만 피파, 유에파의 현 상황만 놓고보면 선녀에 가까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