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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격투 한국인들 중 UFC에 진출했던 선수들을 알아보자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7-26 17:2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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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파이터나 혼혈 제외 순수 한국인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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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웰터급)


우리가 아는 그 예능인 김동현이 맞다.


한국의 Spirit MC와 일본 격투기 단체 DEEP을 거쳐 한국인 최초로 UFC에 진출했고


13승 4패 1무로 한국인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승리를 보유하고 있다.


거품이니 뭐니해도 랭킹에 이름을 올린 몇 안되는 선수 중 한명


콜비 코빙턴과의 경기 이후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방송일에 전념하는 중


정찬성은 격투기 후배들의 길을 터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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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미들급)


양동이 본명이다 별명 아니다.


김동현과 마찬가지로 일본 단체 DEEP을 거쳐 UFC에 진출


1승 3패를 기록하고 퇴출


이후 UFC 서울대회에서 다시 복귀하고 승리했으나 여러문제로 재계약은 실패


현재는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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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페더급)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


페더급 3위까지 올라가봤고 현재는 페더급 8위에 머물러있다.


한국선수 통틀어 유일하게 UFC 타이틀전을 경험해봤다.


걍 한국 격투기 레전드 of 레전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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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웰터급)


데뷔전과 그 다음 경기까지 연달아 KO 승리하며 한국 격투기 팬들에 기대감을 주었지만


후에 3연패를 하며 UFC에 방출 되었다.


UFC 최종 전적 3승 4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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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밴텀급)


본인을 부산의 추성훈이라며 스타킹에 나와서 똥꼬쇼를 펼치던 강경호


처음에는 라이트급에서 시작했고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밴텀급으로 감량하고나서 한국의 단체를 씹어먹고 UFC에 건너가 10년째 활동중이다


한국 최고의 밴텀급 선수로 평가받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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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현 (라이트급)


일본 단체 챔피언 먹고 UFC에 건너갔지만 저조한 성적을 내고 방출


이 후 승부조작에도 연루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얼마전 한국의 신생 격투단체 블랙컴뱃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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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철 (라이트,페더급)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격투기 선수를 꿈꾸며 퇴사하고 격투기 선수 생활을 하던 선수


라이트급으로 한국 로드FC 챔피언을 먹고 UFC에 데뷔했다.


데뷔전에 성공했지만 이후 페더급으로 감량하고 2연패 후 부상 및 저조한 성적으로 방출


다만 페더급 데뷔전이자 첫 패배였던 경기는 판정 논란이 있었고 백사장도 남의철을 옹호했던 적이 있다.


이후 다시 한국에서 격투기 선수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은퇴


마셰코에 나온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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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페더급)


뛰어난 타격실력으로 엄청난 기대주라는 평가와 함께 UFC에 입성했고


이후 3연승을 이루며 페더급 랭킹 4위 컵 스완슨과 넘버링 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명경기를 선보이며 이 UFC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기록한다.


현재는 랭킹에서 사라졌지만 페더급 11위를 기록했던 몇 안되던 한국인 랭커 선수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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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 (스트로급)


한국 여성 격투기 선수 최초의 UFC 진출


원래 여경,여군이 꿈이어서 준비를 위해 격투기를 배웠다가 선수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일본 단체 챔피언을 먹고 UFC에 4경기 계약을 통해


1승 3패라는 성적을 내고 방출 됐다.


특이하게 전부 판정승,판정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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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라이트급)


선배중에 워낙 높은 인지도 있는 사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든 사람.


이 때문에 작은김동현,김동현B등으로 불리다가 몇년전부터는 마동현이라는 이름을 쓰고있다.


특이하게 라이트급인데 데뷔전을 위에 올라온 임현규 대신 급하게 땜빵으로 들어가서 웰터급에서 치뤘다.


UFC 전적은 3승 5패로, 데뷔전 이후 본래의 본인 체급으로 가서 좋은 성적을 이뤘지만


이후 내리 3연패를 기록하고 UFC에서 방출됐다.


현재는 하반신 마비가 온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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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관호 (밴텀급)


한국에서 프로 데뷔이후 한국과 괌에서 활동하며 무패 파이터로 UFC에 진출했으나


2연패 이후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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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미 (스트로급)


97년생으로 2017년 한국인 최연소로 UFC에 진출


하지만 2연패하고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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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밴텀,플라이급)


UFC에 밴텀급으로 데뷔했으나 감량하고 플라이급에서 활동했다.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랭킹 15위에 잠깐 진입했었다.


하지만 최근 5연패를 기록하더니 얼마전 퇴출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은퇴할 생각은 없어 보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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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수 (밴텀급)


일본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UFC에 진출했으나 2연패 이후 퇴출


특이하게 과학고 출신에 중앙대 공대를 입학하고 약대로 편입한 엘리트다;;


그래서 별명도 약대생 파이터


현재는 사실상 은퇴한 상황이지만 종종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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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페터급)


4년전 UFC에 입성해 현재까지 활동중인 선수


3승 5패로 아직까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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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빈 (페더급)


김동현의 제자 중 한명


범죄도시3 마하로 출연했던 SSU 출신 파이터 홍준영과의 경기가


"김동현 제자 vs 정찬성 제자"로 나름 한국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은적이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UFC 데뷔전 판정패 이후 곧바로 퇴출되고 현재는 PFL이라는 단체에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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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라이트 헤비급)


한국인 최초의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4승 1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격투기 팬들에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랭커 진입 도전 경기였던 저스틴 자코비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KO패배


이후 데빈 클락에게도 패배하며 랭킹권에서는 안타깝게도 멀어진듯 하다.


그래도 아직 활동중이고 다다음달 9월 10일 울버그와의 매치가 잡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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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미들급)


원래는 수영선수였는데 해병대 복무 시절 격투기 경기 보다가 격투기에 빠져 격투기 선수로 전향


최근 4연승을 기록하며 랭킹 진입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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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 (페더급)


얼마전 로드 투 UFC를 통해 UFC와의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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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성 (플라이급)


한국인 최초의 (남성) 플라이급 선수


마찬가지로 로드 투 UFC를 통해 정찬성의 제자 최승국과의 경기를 끝으로 UFC와의 계약에 성공하였다.






지금까지 UFC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는 총 20명이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는 정찬성,최두호,강경호,최승우,정다운,박준용에


최근 계약에 성공한 박현성,이정영까지 총 8명이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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