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내성천에 1m 길이의 악어가 출현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전문가 등이 투입돼 포획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영주 내성천을 산책하던 시민 A 씨는 "강둑에서 1m 정도 길이의 검은색 동물을 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지역을 폐쇄하고 포획작업을 벌였지만, 악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영주 내성천 인근에서 악어 목격담이 잇따르면서, 경찰은 전문가와 함께 포획작업을 확대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