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공통점 정리(모르쇠 원툴 징역) > 인기 게시물_old2

이근과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공통점 정리(모르쇠 원툴 징역)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6-13 17:38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6866454160781.jpg

이번 강좌영상은 올릴까 말까 하다가 ,
이근 사실상 뺑소니 재판 조회해보니 나락간게 맞아서  그냥 안 올릴려고 했는데.

아직도 "무죄"라고 설치는 근빡이들이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올리기로 결정함



위 사건은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은 유명한 뺑소니 사건이며

사건이 공개되어 보배에서 전국민적으로  CCTV 분석과 제보가 들어가서 기어이 범인을 잡아낸 사건



피해자는 만삭의 아내가 있고 차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서 귀가하던 가장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크림빵 15개를 사서 걸어서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차에 치어서 현장에서 사망함







16866454178765.jpg








16866454181753.jpg


범인은 반드시 증거은폐를 하기 위해 

차량을 수리할거라고판단하여 공업사,부품대리점 을 집중적으로 수사함




16866454185153.jpg


결국 범인이 자가수리를 위해 부품을 발주한 것을 발견함.. (좀 희귀차량이라 발견함)

벨로스터 범퍼 스크래치같은건 그냥 도색해버리거나, 타 차량 부품구해서  맞바꾸면 그만임


뺑소니사건에선 기본적으로 발생하는게 "자가수리" 를 통한 증거은폐임






16866454187736.jpg


잡힌 범인이 주장했던 말( "사람 친것은 정말 몰랐다")


범인은 범행당일 집으로 귀가하지 않고 차량을 이상한 야산으로 가져갔다가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귀가함

그리고는 자가수리 부품을 발주하여 자가수리해버리고  귀가도 하지않고 도주행각을함


하지만 19일만에 잡히고나서, "당시 사람을 친것은 정말 몰랐다고 주장함"



"모르쇠" 주장은
가급적 인도적으로 합의를  봐주려던 피해자의 부친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인정도 되지 않았음


결과적으로 합의는 받았지만(경제적 문제 때문에 돈을 받은듯함)

거짓말하고 괘씸죄인지 3년 실형도 받음 ㅎㅎ





범인은 자기는 정말 인지하지 못했다고 결백하다면서 블랙박스 제출하지 않음

이근도 자기는 정말 인지하지 못했다고 결백하다면서 블랙박스 제출하지 않음


이는 뺑소니가 아니라 과실치상(과실치사) 라고 주장하기 위한 것임


어차피 "유죄"인건 똑같음  (구공판시 99.1%유죄 인정? 병신들아?)



결과적으로 범인의 주장은 인정되지 않음^^
무릎꿇고 사과를 하고 합의금을 줬음에도 실형 3년 나옴










16866454191789.jpg





16866454195072.jpg




크림빵 뺑소니 범인 : 당시 정황상 음주인건 확실하지만 ,

                           사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음주운전은 무죄


이근 :   목격자는 음주 차량으로 느껴졌다고 했으나, 마찬가지로,
             하루 이상의 시간이 지났으므로 증명할 방법이 없음







최종정리


크림빵 뺑소니

이근

차량상태

자가수리하여 말끔

어찌됐든 말끔

블랙박스

제출 안 함

제출 안 함

사고인지여부

전혀 몰랐다고 주장

전혀 몰랐다고 주장

음주여부

사고당일 3차까지 유흥업소 다녔으나

시간이 지나서 혈중알콜농도측정불가

음주운전무

사고로부터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음주측정불가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합의

피해자 부친에게 무릎꿇고 사과하여

1차 용서 받았으나
사람 친거는 정말 몰랐다고 하자
다시 욕먹음. 

결국 돈 주고 사과하고 합의함

사과는 커녕

피해자가 기울여서 박았다고 주장
바퀴로 밟고가지도 않았다고 주장

그외 과실내역

없음 증명되지 않음

중앙선 침범
어린이구역 과속



증인과 증거

증인없음 , CCTV와 보배드림 네티즌 총출동해서 결국 결정적 댓글을 통해 잡아냄. 

댓글제보를 통해 차종을 겨우 파악했고

형사들이 일일이 모든 경로 cctv를

다 파악하고

수리부품 발주자를 계속 수배해서 찾아냄

사고시점부터 차량을 엉뚱한곳에 주차하고
자가수리를 시도하는등 
증거 은폐를 위한 행동이 모두 포착됨


증인 다수 있고

특히  구호조치를 했던 CU기사는
사고후 깨지는 소리를 들었고


쩔뚝거리는 피해자와

 
바퀴에 쓸려나간 피해자의 슬리퍼와 발등을

봈다고 법원에서 정확히 진술함


반면 이근차량의 행동은

마치 음주운전 차량인줄 알았다고 증언함

가해자 주장

사람을 친 사실은 인지하지 

못했다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아서 뺑소니 혐의 인정됨

사고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 주장


이근 측 주장은 뺑소니가 아니라

사고 후 미조치라고 주장(유죄)

중앙선침범 인정 (유죄)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인정인듯 (유죄)


유죄율 99.1% 쌉 성립

최종 공소및

판결

합의 및 피해자용서 후 징역3년 실형선고


피해자와의 합의 자체가 없는듯함
피해자에게 커뮤니티로 조롱함


공소장변경 없음

뺑소니 혐의로 계속 기소중임


판사가 공소장변경을 지시했다는건

근빡이 뇌피셜임 판사는그런 지시를 할 수 없음


7월17일 피고신문(이근)


검찰 구형도 이 날 할것으로 보임










특수부대 갤러리

추천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일간 인기글
      • 오늘 인기 게시물_old2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
  • 주간 인기글
      • 오늘 인기 게시물_old2 에 업로드된 글이 없습니다. 주간탭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