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자다가 158명을 죽인 레전드 기장 > 인기 게시물_old2

2010년 5월 22일 에어인디아 812편은 두바이를 출발하여 망갈로르로 비행중이였음.

망갈로르 공항은 언덕이나 협곡 위에 위치한 테이블탑 활주로를 사용하는 공항으로 이착륙이 위험해서 에어인디아 항공사는 기장만이 이착륙하게끔 규정을 정해둠.

근데 기장새기가 쳐자다가 착륙을 위한 하강을 진작하지 않아서 지침보다 2배 이상 높이에서 하기시작함

부기장이 복행(다시 접근해서 착륙)하자는데도

복행하면 사유서 쓰고 지 쳐자다가 이리된거 문제될거 아니까 그냥 무리하게 활주로 여분도 얼마 안남았는데 터치다운함(5200피트나 떨어진 거의 3분의2지점에다함)

저 길이면 최소 3000피트에선 했어야된건데

2200피트를 더 쳐가서 한거임

역추진걸며 멈춰보려고 발악하지만 활주로 끝 펜스뚫고 협곡아래로 떨어짐

기장,부기장과 승무원 6인은 충돌 즉시 사망,

승객들의 대부분은 협곡추락시에도 생존해있었을거라

하지만.  이내 붙은 불로 8명 빼고 전부 사망

기장 ㅅㄱ가 쳐자다가 하강 늦게했으면

부기장 말듣고 복행이라도 해서 재착륙했으면

지 빼곤 아무 문제없었을걸

결국 쳐잔거 문제안되게하려다

158명을 죽인 어처구니없는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