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대만인들이 한국 와서 놀란다는 두 가지 > 인기 게시물_old2

대만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성 유튜버가 대만인들에게 알려주는 두 가지 사실

1. 신용카드를 줍지 말라

대만에서는 분실 카드는 복제 등 도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처럼 방치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발견자가 착한 인간이면 경찰서에 가져다주는 게 일반적임

그래서 한국인들이 신용카드를 깜빡하고 놓고 다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걸 상당히 신기해 함

역시 원조 보이스피싱국다운 섬짱깨들의 시민의식이 돋보임

2. 휴대폰 등 귀중품으로 자리잡기

섬짱깨들은 항상 자신들은 한국이나 일본과 동급으로 놓으려고 하지만 시민의식은 중국수준임

하나의 중국답게 휴대폰이나 가방을 자리에 두고 자리를 비우는 건 섬중국인에게는 있을 수 없는 생소한 행동이므로 매우 신기하게 보인다고 함

실제로 우리가 익히 잘 아는 親섬짱 유튜버인 '바른 외국생활'도

방심하다가 우산을 털린 적이 있을 정도로 대만은 만만한 곳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