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예비군 불이익 교수 결국 꼬리내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한 교수가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교수는 결국 사과하고 물러나기로 했다.
해당 교수는 지난 2월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학생들에게 "학점을 감점하겠다"고 통보했다. 학생들은 이에 반발해 교수에게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지만, 교수는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교수는 지난 6일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한국외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변경된 사항", 그리고 그 후에도 "변경"이란 표현을 쓰는데 "시정"으로 바꿔야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건데 지들이 뭐 대단한 거 양보해주는 양 말하네 개 같은 것들이 "예비군훈련날 출석을 인정해주는 쪽으로 해주기를 바란다" 가 아니라 "원래 예비군훈련날 출석을 인정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