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장관이 예비군 훈련 결석처리 사건을 SNS에 공유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국가보훈처 장관은 자신의 SNS에 "예비군 훈련을 결석한 사람을 처벌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장관은 "예비군 훈련은 자원 봉사이며, 이를 강제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장관의 글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장관의 주장에 동의하며, 예비군 훈련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