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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시대의 유머집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6-05 20:58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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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물었다.

"선생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반 시간 정도 머리가 어지럽다가 겨우 좋아집니다. 대체 어떡하죠?"

"반 시간 더 주무시고 일어나세요."]





[바다 한복판에서 배가 폭풍에 휘말리자, 자기 노예들이 울고 있는 것을 본 부자가 말했다.

"슬퍼하지들 말거라. 내 유언장에, 내가 죽거든 너희를 모두 해방시켜주라고 해 놓았단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 남자가 친구에게 말했다.

"내 대신 열다섯 살 먹은 노예 두 명만 구입해줄 수 있겠나?"

"그래, 하지만 열다섯 살짜리 두 명이 없으면, 서른 살짜리 한 명을 대신 사놓겠네!"]




[게으름벵이 두 놈이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도둑놈이 집에 들어와 이불을 훔쳐갔다.

잠에서 깬 한 명이 다른 한 명에게 소리쳤다.

"이봐, 일어나서 우리 이불을 훔쳐간 도둑놈 좀 쫓아가봐!"

"괜찮아. 나중에 매트리스까지 훔치러 올 테니까, 그때 가서 잡자구."]




[한 남자가 장례행렬에서 앞장서 걷고 있는 모습을 본 지나가던 행인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선생님, 어느 분이 천국으로 가시는 건지요?"

"나요! 내가 드디어 마누라 손아귀에서 해방되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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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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