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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6-05 16: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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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괜찮은 곳으로 빌려서

정문에 스시 간판 달았음

일인당 10000엔으로 진행했고

주류 포함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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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한 자리 9석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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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만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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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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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메뉴판도 도움받아서 지도로 표시하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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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은 페리에주에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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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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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북해도 우니를 맛보는걸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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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칸,, 김을 왜굽는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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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스나도 구비해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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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콘 야마다니시키도 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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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이 (돌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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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에 묘가를 얇게 썬뒤 소스를 붓고 그위에 시소를 올림

향긋함이랑 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괜찮은

미야카와 상의 유명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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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산 참치로 받아왔는데

미야기현에서 잡음 자연산 참치

꽤나 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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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한점씩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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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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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모

북해도에서도 안키모로 유명한 요이치산

랩에싸서 30 정도 찌고 소스 붓고 위에 생와사비를 올림

참고로 와사비는 시즈오카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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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니치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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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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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사진이 그런데 엄청 기름지고 5 넘는 엄청 큰사이즈

뼈는 최대한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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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 안주용으로 하나씩 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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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부 다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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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치 카와하기

쥐치간을 체에 걸러서 폰즈소스 그리고 실파를 섞어서 냈음

생각보다 쥐치 양이 너무 적어서 깜놀

양이 부족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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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테

북해도산이고 생물 그대로 받아왓는데 손질하다가

물려서 손에서 피남

레어로 기가막히게 익어서 사람들이 호호불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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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이 (옥돔) 

비늘은 기름을 부어서 그대로 튀겼고

그다음에 레어로 튀긴 다음에 간장을 바르고 야꾸미 올림

배스트로 꼽는 사람이 많더라

아라키 시그니쳐 메뉴중 하나인데 오마쥬 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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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카부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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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미야카와 광팬으로써 안낼수 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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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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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넉넉히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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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무로기 사케 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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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에 소스추가ㅐ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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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코 자랑 한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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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샤코까는게 시간이 걸려서 

아사리 (바지락) 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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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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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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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코

스미소 소스
 ( 시로미소+식초+설탕+미림조금)으로 그냥 만들어봄 근데
너무 밸런스 좋았다

소스랑 견과류 어울릴 같아서 함께내봄

야채는 쑥갓

샤코는 알배기였는데 끄득끄득차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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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시작 첫점은 오오토로 

소금을 위에 뿌려서 피니시를 길게 가져가보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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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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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이

실파를 조금만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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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아지

니기리가 안이쁘네,, 

간마늘이랑 소금 약간 섞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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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미칸

술인데 맥주같은 도수라 다들 덜컥 마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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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토로

원물 퀄이 좋아서 그런가 다들 만족하면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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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미

피맛 좋고 일본 자연산이라 괜찮앗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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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탄에비

재료상들이 대단한게 살아있어야 맛있다고 

스티로폼 박스에 호흡기 설치해줘서 아침6시에 받았는데

10시에 깟는데도 팔딱거리면서 쨍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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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우토처럼 쨍하거나 하진않고 그냥 일본식 전어에 가까운

꽤나 좋아하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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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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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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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디제스티프 마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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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마신 사케랑 술들


일인당 10000엔으로 진행했습니다 (술값 포함)

다들 맛있게 드셔주셨는데 베테랑도 아니고 프로도 아니라

먹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조금 답답해 하신거 같아요

최고의 원물을 사용할려고 최대한 노력했고 후회도 없습니다

사진이 50장이라 준비과정이나 다른 원물 사진을 다 못올린게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해도 셰프들이 어디서 원물 구하는지 다 알려주신

아라키상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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