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린이 알칠타고 경주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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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이고 시간생겼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타기는 너무 아깝다 해서
갑작스럽게 계획도없이 출발했음 네비도 없고 길도 잘 모르지만
네이버 지도 로드뷰보고 길 갈림길 대충 보고 표지판보고 따라갔었음
길도모르지만 일단 호기롭게 출발
네이버 지도만 로드뷰 보고왔으니까 걱정없다 했었는데 바로 길잃어서 이상한곳으로감
중간에 세울수있는곳에 잠깐 세워서 벗겨지지도않는 장갑 벗어서 폰으로 길 다시 둘러보고
다시 출발했음
이 길이 맞겠지 하면서 무지성 라이딩
어떻게 길 잘 찾아서 경주가는 국도 입갤
가는길에 대형차들이 많아서 조금 무서웠었음
어쨋든 경주 도착
도착했을때 좌우로 논밭 펼쳐지는게 국도가 이런점은 진짜 좋은듯
어딘지 모르지만 일단 도착했으니 사진찍어주고
사고안나게 정지선 안전운전하고
경주는 진짜 골목골목이쁨 ㄷㄷ
찾아보고 간게아니라 급하게 간거라 관광지가 어떤곳이있는지 잘몰라서 첨성대 구경하고 해지기전에 집으로 출발햇음
구경하고 나니까 갑자기 피곤해서 빠르게 집으로 무복완
바이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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