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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1 왜 장미 들고 왔는지 모르는 유입들을 위한 글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3-19 22:52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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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3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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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체미(엠비션) 보유한
꽤 잘하는 팀 소리 듣던 CJ 블레이즈




이 팀의 선수들은 아이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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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로 통일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12강에서
솔랭전사 출신으로 유명한 신생 팀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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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새끼들이었다





그런데 이새끼들도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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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로 아이콘으로 통일한 것이었다.







그당시 롤대기방은 꽤 투박해서 선수 10명과 옵저버가 채팅에 다 뒤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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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회 대기할 때 선수들은 자기들끼리 온갖 개드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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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해줘 프나틱의 소아즈, 엑스페케, OGN 관전자와 질색하는 페이커 센빠이)






당연히 서로의 아이콘을 본 양팀은
진팀이 장미를 떼자며 내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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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화)



그렇게 장미는 SKT T1 K와 페이커의 첫 전리품이 되었다.











* 지금 분데 있는 두 캡잭과 헬리오스도 당시 피해자임


무표정으로 튀어나와서 존나빠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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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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