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보] GOP 총기사망' "가해자가 허위보고…119진입도 통제돼"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단독 속보] GOP 총기사망\'](https://img-api.cboard.net/img.php?url=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0213/486616/5484996944/5491012779/6eada464ae82bf49289f84542c8f52b9.jpg)
![[단독 속보] GOP 총기사망\'](https://img-api.cboard.net/img.php?url=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0213/486616/5484996944/5491012779/8e3f44ce4c82b32937c6f96077baccd6.jpg)
또 사고 직후 김 이병이 아직 생존해있는데도 군 부대가 구급차 진입을 13분이나 막아세워 응급구조 조치를 사실상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군인권센터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28일 육군 제12사단 52연대 소속 GOP 33소초에서 발생한 김 이병 총기 사망 사고에 대해 이같이 주장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A 하사는 사고 직후 김 이병의 극단적 선택을 총기 오발 사고사로 허위보고했다.
A 하사는 사고 최초 목격자인 B 일병의 보고 내용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판초 우의가 총기에 걸려서 1발이 격발되었다"며 오발 사고인 양 허위보고했다. A 하사는 군사경찰에 '두려운 마음에 허위보고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해졌다. 유가족은 A 하사를 허위보고죄로 고발할 예정이다.
https://naver.me/5dySpX2W
요약
1. 구급차도 못들어오게 막았다
2.허위로 보고하여 숨기려했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