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는 이거 다 완공시키면 시드니삘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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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부 완성되면 최소 시애틀이랑 쇼핑면에서 맞먹기 시작할듯.
1. 워터프론트 스테이션 트랜짓 허브로 재개발 (이번달에 발표함)
시버스 + 전철 + VIA Rail 통합 허브와
시드니 Finger Wharf 처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와프, 식당가, 플라자 조성 예정.
이건 밴쿠버같은 해변도시 이미지상 진작에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함.
2. HBC 스토어 재개발 (구글 밴쿠버 지사 혹은 아마존 확장 루머) - 2024년 첫삽.
개발에 노후화된 그랜빌 스테이션 리모델링도 포함돼있음.
3. 800 Granville (내년 최종승인 앞두고 있음)
저층 리테일 활성화 + 넓은 규모의 푸드코트 + 스타트업용 오피스
4. Senakw - 워터프론트 근처에 식당가랑 와프 조성 - 2026년 완공
5. Oakridge Centre + 타임아웃 마켓 밴쿠버 - 2024년 오픈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 2번째 타임아웃 마켓 로케가 생기는데
지역의 유명한 셰프들의 요리쇼 + 하이엔드 푸드코트 느낌이라고함.
그리고 밴쿠버시 최대규모 몰이 될 Oakridge Mall의 재탄생
캐나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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