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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으로 결국 생을 마감한 뉴시스 기자님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12-15 17:2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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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선요약


1. 민영 통신사 뉴시스에서 근무하던 기자님이 최근 본인상 뉴스 올라옴

2. 알고 보니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하셨고, 이분 홀어머니 모시고 살았는데 여자 부장 괴롭힘에 못이긴 걸로 추정

3. 갑질한 기자는 XX일보 소속으로 법조 기자일때도 후배 기자 괴롭히는 걸로 유명했다고 함


저 가해기자는 진짜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아들 같은 후배 괴롭히고도 지 자식한테는 모성 넘치는 엄마로 보일거 같아 진짜 개역겨움




받/ 최근 발생한 모 통신사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사망 사건 전말

극단적 선택한 A 기자 어머니와 둘이 산다고. 투신 사망으로 어머니가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는 후문

A 기자가 소속됐던 부서는 재택으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그런데 A 씨에게만 조근으로 하라며 출근 시켰다고

조금만 실수하면 A 씨 면전에서 힐난했다고. 수치심 들 정도의 언어폭력 당했다고

극단적 선택 직전까지 다른 후배들 잘 챙겨주던 모습에 해당 통신사 후배 기자들 지금 매우 속상해하고 있다고

일부 기자들은 "이게 당신들이 말한 정의고 저널리즘이냐"며 회사에 항의하고 있다고


받) 뉴시스 A기자 본인상관련


. 마지막 국제부 출입시기 데스크와 갈등. 뉴시스 XX부장은 XX일보 출신 여성부장으로 XX일보에서도 악명 높았다고. 이씨라고 함.

. 성격상 온순한 기자가 발제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국제부소속기자였으나 데스크의 직장내 괴롭힘으로 비롯된 것이라고 사내외 기자들 판단.  

. 내부 직장내 갑질로 생긴일로 뉴시스 반발 가중. 뉴시스 기자들 경찰에 수사의뢰해 곧 경찰수사 착수 한다고. 

. 사람의 죽음을 가져올 정도이면 단순 발제를 빌미한 직장내 괴롭힘은 아닐 수도 있다고 보고 있음...MT계열로 편입되며 데스크와 필드기자들 사이의 갈등이 노골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 고  XXX 기자는 국방부와 청와대 출입했는데 당시 출입처 기자들과 원만한관계...SNS(카카오톡, 페이스북) 계정이 아직 살아 있어...같이 했던 기자들도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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