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서울대익명12/0920:41과외 학생 부모님의 질책고등학생나를 2년째 가르가르치고있다.애가고1때는6등급이었는데,착하고 그냥어리숙한소년이었다.그래서한다고 혼내지 않고.이런저런스킬들어찌저찌꾸역꾸역3등급까지는만들어놨는데,문제는정체기가길게지속되고있었다.그래고사. 학생의 이믿고 기다려보자하시지만,꽤학벌이좋은아버지눈에는3등급의많이문턱을 못 넘는아들이답답했었나 보다.오늘학생의 아버지가 전화를 걸어 형식적인 인사와 함체안부를 묻더니 자신의 아들이 정체기를 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