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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카페쇼 갔다온 후기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11-28 07:0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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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전반적으로 다 흩고 했다면, 이번엔 대강 갈곳만 찝어서 갔다옴.
퍼블릭+막날이라 이 선택이 맞은듯.

커피앨리 안가려다 그래도 가봐야지 하고 오픈런해서 앞에서 20명안쪽이라 바로 들어감 ㅋㅋㅋ
줄 서있는데 오픈시간되니 저 멀리까지 사람 꽉찬거보고 기겁.
들어가자마자 코스피어 시음부터 함.
뭐더라 게이샤랑 다른하나 마셨는데 둘다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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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찾남님 부스가서 존맛커피 마시고,
커피플리즈 추천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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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사이폰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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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테레사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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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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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멘토도 ㄱㅊ했는데 옆의 히떼줄이 민폐 자체.
부스 완전 에워싸서 접근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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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다 둠주 봤는데, 응대 오지더라.
줄도 길었음. 솔직히 이상한 어그로 안끌었어도 유명할사람이 그랬는지 ㅋㅋㅋㅋ 오프에선 ㄹㅇ 호감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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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는 내부 이정도 인파 상태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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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는데 충격 자체
엘리문앞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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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홀가는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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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부터는 2시간 생각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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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상호팍 갈려들어가는 코만부스 구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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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3가지는 가공 빡센 카페쇼한정판 (40)
이후에 팔일 없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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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은 이렇게는 ㄱㅊ해보이는데,
내부랑은 뭔가 조잡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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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호팍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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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브루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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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본사분들의 감시하에 출시예정 신형으로 전부 갈아서 시연…
중간에 나 대신 갈사람 있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냉큼 받아서 갈아봄

일단 나는 코만 기존 모델에 외관 빼곤 부정적이라는걸 밝히고 들어감
기존거는 그립감 ㅈ같은데 분쇄시 회전수 많이필요해서 빡쳤고
또 그렇다고 힘이 덜든다고하기도 애매했는데,
얘는 ㅅㅌㅊ임. 직경 커졌는데 저 수직 홈때문에 손에 착감김.
그리고 커진버는 기존모델대비 힘은 약간 더 들지만, 매우 부드럽게 갈림. 개인적으로 오 이건 ㄱㅊ하네? 였음.

(웃으면서 감시하는 코만 대표 형제?와 눈이 죽어있는 상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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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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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파스텔 방아재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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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릭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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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하고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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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많이들 가챠에 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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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마부스에서 타이밍 좋게 에어로 챔프님 시연하심.
퀴마 콜롬비아 마시다가 다른분이 대회에 콩이라고 퀴마 예맨 하나 내려주셨는데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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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1 이딴게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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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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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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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타 다들어온듯 가격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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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미니 oem…?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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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라 커엽더라. 카페쇼 이후에도 부가세포함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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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팅807라인은 화이트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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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관심없어서 지나가다 대충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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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밧 신형. 개비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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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커피 부스는 매년 상주직원도 거의 없고 허접해서 슬펐는데
이번엔 프로듀서까지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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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 구경하다 인스피도 주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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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개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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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oc 시상식 구경가서
커갤 최대 아웃풀 개불님 사진찍어드림.
누구더라 갑자기 이름 기억안나는데 coe 상위권이였던 농장 농장주가 와서 같이 시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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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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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안갔다옴
이거 맛있더라.
도사장님이 응축된맛 좋아한다니까 특별레시피로 내려주심
비율 낮게 해주셨는데, 나오는건 ㄹㅇ 진한데, 질감 부드럽고 잘넘어감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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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어쩌다보니 트리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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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쇼 수확물.
커찾남아재 블랜드, 기정에서 받은 이카와100으로 볶인 에티, 
엠아이에서 산 과테 엘소코로레드버번2키로, 런던프룻 애플시나몬
그리고 택배로 올 세웅 과테 산타펠리사 블루제이드4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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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안에서 들고온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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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중강배+트리콜은 고수율 ㅈ까 충인 나를 만족시킬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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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커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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