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물의를 일으켰는데 호감도가 올라간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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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2014년 9월 18일 대낮에 속옷 차림에 만취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경찰한테 잡혀감
줄리엔 강은 술에 취한 상태로 편의점 야외 테이블을 정리하고 인근의 쓰레기를 치움
혹시 몰라서 마약 검사까지 받았는데 당연히 음성.
줄리엔 강은 술을 너무너무 못해서 조금 마쉬고 취했다고 진술.
사람들은 저런 주사라면 환영이라는 말까지 함
그렇게 음주물의를 일으켰지만 오히려 호감이 된 유일무이한 연예인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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