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멜론뮤직어워드...뒷말 나오는 이유...jpg > 인기 게시물_old2

어제 음원유통사 멜론에서 주관하는 멜론뮤직어워드(MMA) 시상식이 있었음

그런데 시상식에 참석했던 걸그룹 중 하나인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시상식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가 삭제했는데

이걸 두고 팬덤싸움이 크게 번져 난리가 나서 결국 기사까지 남

설명하자면,

민니가 올린 사진에 메모한 "실화임?ㅋㅋㅋ"라는 댓글이,

자기가 속한 아이들이 아닌 아이브가 대상을 받자 이를 저격한 것이라며 분노한 아이브 팬들이 민니를 공격했다는 것.

(관련 반응 일부 캡쳐)

한편,

일각에서는 최근 자회사인 스타쉽의 아이브와 장원영에 바이럴을 돌리며 타 걸그룹들을 비방한 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는 중인 카카오가

또다른 자회사인 멜론에서 아이브에게 대상을 줬기에 이에 찔린 아이브 팬들이 민니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지레짐작하여 공격하고있다는 설도 등장,

의견이 분분하다.

(한집안 식구인 멜론과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