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줌마들이 주차장 자리 맡아놓는지 알았다ㅅㅂ > 인기 게시물_ol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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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은 저게 당연한거임 

잘못된거라고 생각을 안해

친구랑 요즘 목욕탕 많이 없어졌다더라 하면서 목욕탕얘기가 나왔는데 컬처쇼크였다ㅅㅂ

뭐 여탕에 수건 한장씩준다 드라이기 유료다 이런건 들어봤는데 아줌마들 목욕탕에서 어떻게 하는줄아냐?

일단 자리 맡아놓고 거기에 자기 물건 올려놓음

그리고 탕으로 가버림 

그럼 샤워하는 자리는 비어있잖아? 근데 여기를 다른사람이 사용하면 안돼. 왜? 내가 맡아놓은 내 자리니까ㅋㅋㅋ

그냥 그 샤워자리는 내가 나갈때까지 내자리고 편하게 나만 쓰는거임

공공장소에서 자리를 맡아놓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20 30 여자들은 이해못하는사람이 더 많은데 이미 목욕탕 주류는 아줌마들이고 텃세가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댘ㅋㅋㅋㅋ

또 이건 할머니랑 얘기하다가 안건데 동네 작은 목욕탕에는 월결제하고 새벽목욕하는 아줌마들이 많은데 텃세 심하다고하더라 ㅈㄴ이해할 수 없는데 여긴 원래부터 우리가 이렇게 쓰는거다, 거기는 원래 이렇게 했다 하면서 자기들끼리 룰을 만든다고 함.

그분들에게는 공용 주차장이더라도 자리맡는게 당연한거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