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다녀온 양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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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뉴욕 놀러갔는데 제 버킷리스트이기도 한 양키 스타디움 다녀옴!
센트럴 파크의 리틀야구장들. 센트럴 파크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야구장이 엄청 많습니다
입성한 양키 스타디움
야구 경기가 있으면 저렇게 경찰들이 와서 혹시 모를 총기난사 사건을 막습니다. 야구장 들어가려면 금속탐지기 해야하고 가방 오픈 해야함.. 우리나라보다 훨씬 엄격함
양키스타디움 진짜 좋은게 경기 전엔 전 좌석을 다 돌아다닐 수 있는 것! 심판 뒤 백넷부터 여기 외야까지..그래서 시작 전 한산한 틈에 양키 스타디움 한바퀴 둘러봄
오늘의 라인업
2층덱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구단 박물관이 있습니다. 워낙 레전드 구단이라서 역사도 화려함다..
박물관에 저렇게 양키스를 거쳐간 선수들 친필싸인볼이 전시되어 있는중
제 자리는 3층이었는데 주말경기+디트로이트전으로 1인당 49달러 나옵니다. 이게 경기 시간대랑 상대팀의 인기도에 따라 가격이 바뀌어서 그냥 참고 자료로 보시면 좋겠네요. 디트로이트 다음이 시카고 컵스 전이었는데 컵스전은 같은 좌석에 79달러에서 시작
경기 다 보고 뉴욕 시내 관광하며 힐링했슴다.
MLB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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