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파워아머 만든새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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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에 "트로이 허튜비스" 란
상남자가 살고있었다
그의 꿈은 파워아머를 제작하는것인데
그걸 실제로 해냈음
사실 파워아머가 아니라
'곰과 싸워도 이길수있는 슈트를 만들고싶다' 란
목표를 가지고 <그리즐리 슈트>를 만든거임.
다만 문제는
인스티튜드급 계획과 비전으로 제작한게 아니라
레이더급 지능과 포부로 제작해서
일일히 본인이 성능을 직접 실험해가면서 제작함.
충격실험으로 통나무에 직격타를 맞아봄
성능은 확실했음.
아니 씨1발 곰이랑 싸운다면서
총은 왜..? 같은 씹게이스런 의문은
남부 상남자에게 안통함
방탄 테스트도 통과.
불뿜는 곰도 있나봄.
전속력으로 달리는
차에 치여도 괜찮은지 실험
이쯤되면 슬슬 파워아머보다 쎈거 아닌가? 싶은데
어찌됐든 저래도 멀쩡함.
파워아머 T-넘버 시리즈처럼
나중가선 경량화 버젼, 양산형 버젼도 나오며
다양해졌다고 함.
하지만 결국
트럭에 치여도 버틸수있는지를
실험하시다가 사망하셨다고 한다
꿈과 열정의 상남자 파워아머 아저씨
트로이를 기리며 잠시 명복을 빌어드리자.
중세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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